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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동암 약의상…이윤우회장 등 5명 수상
약업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콜마가 후원하는 '제48회 동암 약의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48회 약의상 수상자는 약학부문 손의동 교수(중앙대 약대)와 약사발전부문 박해영 약사(대한약사회 총회 부의장), 제약부문 이윤우 회장(대한약품 대표이사), 유통부문 이춘우 회장(부림약품 대표이사), 사회기여부문 이택관 약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이사장) 등 5명이다. 이번 東巖 약의상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과 상패,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약업신문 진영태 사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東巖 약의상은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201명의 약업계 저명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시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약업계 모든 분야에서 공로가 큰 인사를 발굴해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노연홍 식약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 같은 행사는 모든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갖춰지는 기회”라고 전하면서 “식약청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약의상을 제정해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분들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약을 통해 국민과 산업 모두를 위해 애쓰신 수상자는 물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1년 제정된 東巖 약의상은 약업신문이 약업계에 업적이 큰 인사를 발굴해 공적을 기리고 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약학·공직·약사발전·제약·유통 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48회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20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